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pleStory DESTINY Live Talk (문단 편집) === 밸런스 패치 관련 === 2022년 1월 18일 공개된 테스트 서버 밸런스 패치가 공개된 이후 훈훈했던 여론은 다시 부정적으로 반전되고 말았다. 호아아와 바보데스 간의 격차를 좁히는 걸 실패한건 조금씩 조정하기 위함이라 쳐도 장정 6개월간을 기다리게[* 바로 이전의 밸패를 기준으로 하면 '''1년에 근접한''' 간격이다.] 만든 것에 비해 그 조정되는 내역의 수는 너무 적은데다가 나사가 빠진게 한둘이 아니고[* 대표적으로 이미 이전 패치에서 적용된 사항을 중복으로 작성한다던가, 핵심 공격 스킬임에도 의도한 극딜주기와 쿨타임이 벗어나는 경우, 원래부터 초과 스탠스율을 가지고 있던 엔버는 이번 패시브 스탠스 추가로 인해서 무려 400%에 달하는 스탠스를 확보할 수 있다.] 이 조정안들에 대해서 개발자 의견이 거의 누락된 것으로 인해서 라이브톡에서 말했던 내용은 전부 사탕발림이였냐는 비판이 주를 이뤘다.[[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5572350|#]] 이런 험악해진 여론 덕분인지 1월 24일, 본섭 적용에 앞서 2차 밸런스패치를 급히 공개했으나, 대다수 직업에 대해 구조적인 개선은커녕 최종 대미지만 약간 높여주는 것으로 끝나 여전히 여론이 상당히 나빴다. [[https://maplestory.nexon.com/Testworld/Update/460|#]] 이후 1월 27일, 본섭 패치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그 반응은 "생각보다 괜찮았다"가 과반이 되면서 밸런스 패치에 대한 여론은 긍정적으로 반전되었다. 바인드 평준화+최종뎀 증가 버프가 생각보다 체감이 크게 된다는 의견이 많고, 지난 테섭까지 거의 모든 모험가가 만족하지 못했던 모험가 리마스터의 경우, 섀도어 다크나이트를 제외하면 꽤나 큰 상향으로 만족하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직전 테스트 서버까진 비숍에게도 DPM이 밀릴거라며 나쁜 평가를 받던 팔라딘이, 막상 본섭에 와보니 극딜 성능이 미친듯이 좋아져, 극딜 한정 호아아와 맞먹는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타 직업들도 대부분 딜 상승이 크게 체감된다고 한다. 모험가 이외에도 메르세데스, 제논, 소울 마스터, 스트라이커, 배틀 메이지 등등 소위 웃음벨, 또는 하위권 직업으로 평가 받던 직업들이, 구조적 개선, 또는 딜 상승으로 큰 상향을 받아 만족하는 등, 의외로 상향 평준화가 잘 된 듯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다만, 섀도어, 신궁의 경우 제대로된 리마스터를 받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데몬 어벤져[* 이 목록중에서 최종뎀 15퍼라는 가장 높은 수치의 상향을 먹고도 극딜 꼴찌다.], 루미너스, 엔젤릭버스터, 카이저, 제로, 은월, 라라 등, 여전히 하위권을 지키는 직업들도 상당 수 존재하여, 아쉽다는 의견도 많다. 결과적으로는 만약 이러한 밸런스 패치가 라이브 톡의 약속대로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비교적 성공적인 밸런스 패치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워낙 밸런스 패치 주기가 긴 메이플 스토리 특성 상, 그 약속을 믿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당장에 2021년 간담회에서도 매달 밸런스 패치를 약속했지만, 결국 8월 모험가 리마스터를 위해 밸런스 패치 중단을 선언하기도 하였기에 더욱 믿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다. 다행히 이그니션 업데이트 전까지 매달 약속대로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였고 패치 결과도 상당히 좋았기에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이전처럼 의미없는 옆그레이드 패치가 아닌 각 직업의 문제점을 최대한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 크게 개선되었다. 실제로 나로호독이란 새로운 1티어가 결성된지 4개월만에 1티어 직업군이 바뀌는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 다만 데이터 검토의 명분으로 밸런스 패치를 미루면서 8월에 시행된 패치는 수치조정면에선 성공했다 보기에 어렵기엔 아직까진 갈 길이 멀었다. 그래도 이전과는 다르게 실험적인 밸런스 패치를 했다 점과 '''전 직업 개발진 코멘트 추가'''된 부분은 긍정적으로 볼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